'2017/06/10'에 해당되는 글 2건

TED 감상

 티나 워버그(Bettina Warburg): 블록체인이 경제 활동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방법

 

우리가 가치를 교환하는 방법을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간의 엮사와 함께 해왔다. 인간은 서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가치를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지금까지는 은행, 기업, 정부와 같은 정치 제도가 불확실성을 줄였는데 앞으로는 기술만으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을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방식 데이터베이스로 자산과 거래 레지스티를 피어방식 네트워크로 저장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누가 무엇을 거래하는가에 대한 공개기록이다. 거래는 암호를 사용해서 오랫동안 보호할 수 있고 자료 블록에 거래 기록을 잠그면 암호로 인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는 위키피디아와 비슷한 존재로 계속해서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복합체며 개방형 인프라다. 블록체인은 한 가지 관계망에 거래를 저장하여 복제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여 조작하기 힘든 공공 전자 등록소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체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거래할 때 발생하는 불확실성에는 우리가 누구와 거래하는지 모르고 뭔가가 잘못되면 돌릴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판매자와 그 제품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댓글, 평가 등을 참고하는데 이는 너무 조작되어 신뢰할 수 없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온갖 요소에 대해 모든 증명서가 저장된 개방형 국제적 플랫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00% 신뢰가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컴퓨터 공학에서의 획기적인 혁신이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통해 경제 거래에 대한 기록을 알 수 있고, 창조할 수 있고, 화폐교환 등 온갖 종류의 전자 자산과 유형자산, 우리 각자의 특징을 표현하는 과학 기술 능력을 볼 수 있다. 아직 블록체인 기술은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실험과 실패를 겪어야 하지만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TED 강연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관련 기사나 영상을 별로 본 적이 없었다. 나도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거래해보면서 저 판매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일까? 물건의 상태는 괜찮을 걸까?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생활에 도입된다면 이런 불확실성을 없애줄 것이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데 대학교에 들어가서 나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고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The Next Big Thing, 블록체인

 

최근 블록체인은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로서 그 파급력에 대한 관심 증대, 향후 인터넷에 버금가는 변혁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2009,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개발자에 의하여 만들어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성공으로 그 기반 플랫폼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하여 주목 

 

  비트코인 : 분산되고, 독립적이며, 개방된 공통장부관리기술인 블록체인을 거래기록 용도로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한때 실효성 논란이 많았으나 5년 만에 시가총액 세계 100대 화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성장

 

블록체인 기술은 사실 대부분의 ICT 기술과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금융 및 공공 산업을 포함한 전산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측 

 

 -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돈 탭스콧, 탭스 콧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넷이 지난 30~40년을 지배해온 것처럼 앞으로는 블록체인 혁명이 30년 이상 지배할 것이며, 차세대 핵심 기술로 모든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 언급 

 

 - ‘16년 미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기술과 혁신을 위한 정책 발의에서 블록체인을 언급하며, 공공 영역에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추진할 것을 주장 

 

  다보스 포럼(‘16.1.)Gartner(‘16.10.)는 블록체인을 각각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 및 ‘17Top 10 전략기술로 선정 

 

주요 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에 관한 수치들을 제시하고 있으나, 아직은 초기 단계로 시장의 기대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

 

< 블록체인의 경제적 효과 >

 

기관

주요 내용

IDC

 -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업계의 비용절감 규모는 2022년 약 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 전망 기존 시스템 이용 시 글로벌 금융기업의 전산비용은 2017년까지 연평균 4.6%씩 증가  

Gartner

 -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규모가 2022년이면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하는 20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52%가 블록체인이 자사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 

맥킨지

 -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시스템에 활용하면 고객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보안 등과 관련된 금융비용

    절감효과가 연간 2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WEF

 - 2017년까지 전 세계 은행의 80%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16.8) - 2025년까지 글로벌 GDP10%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생할 것. 그리고 금융회사는 거래비용의

    30%를 절감할 수 있다고 예측 

White&case

 - 블록체인 기술 활용 시 전 세계 금융권은 ’22년까지 150200억 달러에 이르는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Santander

 - 블록체인 기술이 은행의 인프라 비용을 2022년까지 매년 15~20억 달러 절감시킬 것으로 예상 

블록체인 개념 및 활용 분야

 

 

(개념) 거래의 기록 및 관리에 대한 권한을 중앙기관 없이 P2P 네트워크를 통하여 분산하여 블록(Block)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 

 

생성된 순서대로 정보 저장 단위인 블록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유효성을 검증함으로써 정보의 위·변조를 방지 

 

  10분마다 새로운 거래정보를 담은 블록이 시간 순으로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 명명, 블록체인 내 정보를 조작하려면 참가자 과반수를 해킹하여 그 이후의 모든 블록을 위·변조해야하기 때문에 위·변조의 가능성이 사실상 불가능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은 신뢰기관 없는 P2P 신뢰 네트워크 구축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진행 중인 기술임

 

 

블록체인 기술은 ‘08년 소개된 이래 빠르게 진화중. Gartner는 블록체인 기술이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Peak of Inflated Expectations)’의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5~10년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구간은 초기의 대중성이 일부의 성공적 사례와 다수의 실패 사례를 양산해 내며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망하는 구간

(장점 및 특징)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은 신뢰기관 없는 P2P 신뢰 네트워크 구축이라 할 수 있음 

 

(보안성 Secure) 블록체인 구조에선 정보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서버에 모든 것을 보관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보안성 유지 가능 

 

(투명성 Transparent) 모든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거래기록이 개방되고 투명하며, 이것은 금융권에서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 

 

(탈 중개성 P2P-based) 3자의 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수수료가 들지 않으며 시스템 통합에 따른 복잡한 프로세스와 인프라 비용 급감 

 

(신속성 Instantaneous) 거래의 승인 기록이 다수 참여자에 의해 자동으로 실행됨 

 

  블록체인의 6가지 가치 창출 요소 (WEF, ‘16.8.) : 1)운영부문의 단순화, 2) 규제 효율화, 3) 거래 상대방 리스크 감소,

      4) 청산 및 결제 시간 단축, 5) 유동성 강화, 6) 금융사기 발생가능성 최소화 

 

(활용 분야) 현재 가장 활발히 확산·적용되고 있는 금융 분야 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 헬스케어 등 타 분야에의 적용을 적극 모색 중 

 

(금융권) 분산화 원장 기술(Distributed Dedger Technology)을 사용해 높은 보안성, 거래내역의 투명성, 비용절감, 빠른 처리 속도 등의 장점으로 금융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 

 

 - 금융기업들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화폐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후선업무 슬림화 및 규제비용 절감 등을 통해 비용효율화를 추구 

 

 - 청산결제 시 제3자 검증 불필요, 계좌 조정 및 분쟁 해결절차 축소, 해킹 등 금융사기 방지 측면에서 비용절감 가능 

 

  미국 나스닥(NASDAQ)은 블록체인 기술을 전문투자자용 장외시장인 Nasdaq Private Market 거래에 활용하여 주문-결산- 승인-펀드 이체 및 디지털 서명-체결-정산 과정을 3일에서 10분으로 단축시키는 데 성공 

 

(금융권) 현재 모든 분야 거래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경우 기존의 신뢰기관의 역할과 위상의 전환 되며, 이는 곧 새로운 산업의 탄생을 의미 

 

  주요 활용 영역(Deloitte, ‘15.12) : 방송통신, 소비재 및 산업 생산물,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공공부문, 에너지 및 자원, 수평 응용(스마트 계약, 자동 회계감사, 사이버 보안 등)

< 블록체인 적용 분야 >

적용 분야

활용 방안

자동차 생태계

 - 자동차 산업에서 블록체인을 운영함으로써 생태계의 모든 것이 담긴 기록 즉, 소유권, 금융, 등록,

   보험과 서비스 거래 등을 모두 추적 가능 

의료정보 생태계

 - 전체 의료 정보의 생태계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각 당사자(보험업자, 의료기관, 환자)

   연결할 수 있음

디지털 저작권 보호

 - 음악 파일의 사용 기록을 공공 블록체인에 기록 아티스트는 자신의 음악을 블록체인 기반 음악 생태계에 출시하고, 데이터와 이용 조건을 관리할 수

     있으며, 스마트 계약을 통해 로열티를 실시간 분배 가능 

산업 매쉬업

(Mash-ups)

 - 블록체인에 의해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유동적으로 협력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산업

   매쉬업(Mash-ups)이라 칭함

IoT 산업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산업 매쉬업과 IoT를 융합함으로써 기업이 소유한 고가의 산업용 자산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음 

국내외 정책 및 산업 동향

 

블록체인이 가져올 혁신에 대비하여 주요국 정부는 물론 글로벌 금융 기관·기업체 및 ICT 기업들은 블록체인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

 

블록체인(비트코인 포함) 분야의 VC 자금은 ‘12년 약 2백만 달러에서 ‘1569천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연평균증가율 324%)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예상 자본시장 지출액 또한 ‘143천만 달러에서 ‘194억 달러로 증가 전망(연평균증가율 54%)

(글로벌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여러 참여자간 장부를 공유하는 형태로 구현되므로 주로 컨소시엄 형태로 개발 

 

 -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들은 핀테크 기업 및 IT 기업들과의 제휴 혹은 투자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 발굴

 

<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현황 >

 

(글로벌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여러 참여자간 장부를 공유하는 형태로 구현되므로 주로 컨소시엄 형태로 개발 

 

 -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들은 핀테크 기업 및 IT 기업들과의 제휴 혹은 투자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 발굴

 

<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현황 >

출처

구 성

R3 CEV

 - ‘15.9월 결성된 세계 최대 블록체인 콘소시엄 - 회원사로 BOA, 씨티, 골드만삭스 등 50여개 금융회사가 참여 - 미국 블록체인업체인 R3와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표준 플랫폼 공동개발

 

 - ‘15.12IBM, 시스코, Ripple 금융권 IT기업 중심으로 운영 - 리눅스 재단 산하의 오픈소스 기반 블록체인 표준 개발 중 

SHENSHEN

 - ‘16.5월 핑안 은행, 텐센트 등 31개 중국기업들로 구성

(해외 금융기관) 시티은행, 골드만삭스, 유럽은행연합, 도이치 은행 등 은행과 증권관련 금융기관들은 실제 금융거래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

< 해외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활동 현황 >

국가

구분

주요 내용

미국

 

시티은행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체 시티코인(Citicoin)’ 시스템을 금융권 최초 개발(‘15.7.) 사이드체인은 기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메인 체인에서 분기하여 별도의 원장을 구축한 시스템 

나스닥

- 나스닥 OMX 그룹은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변호사에게 의뢰하던 거래승인 절차를 자동으로 검증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15.5) - 비상장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및 블록체인 인프라 관련 기업들과 파트너십 발표(‘15.6.) 

유럽

 

유럽은행연합

- 주요 ICT 이노베이션으로서 거래은행과 결제전문가 관점의 크립토 테크놀로지(Crypto-Technology)” 보고서를 발표(‘15.5.) 블록체인 기술은 비용절감 및 은행 거래 속도를 높이며, 기존 금융시스템에의 적용 가능성을 예측

도이치 은행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구축 및 표준 추진을 위해 글로벌 은행과 R3 간 파트너십 체결에 참여 신용화폐 지급결제, 자산등기, 파생상품, 규제보고, KYC제도, 자금세탁방지, 주식매매시스템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사용 사례를 연구하고 있으며, 런던, 베를린, 실리콘 밸리의 연구소에서 실험(‘15.7.) 

일본

 

SBI홀딩스

-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리플과 합작 투자하여 ‘SBI Ripple Asia’설립(‘16.1.)- 가상화폐 거래 회사 ‘SBI버츄얼카렌시즈를 설립(‘16.11.1)하며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

- 자체 전자통화 ‘MUFG코인개발 착수(‘16.2.)에 이어 히타치제작소와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이용해 전자수표를 결제하는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개발, 본격적인 실증테스트에 돌입(‘16.8.)  

아시아

·태평양 

 

 

 

 

 

 

BOC 홍콩 홀딩스

- 모기지 절차의 효율성 개선과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

태국 시암 상업은행

- 블록체인 기반 해외결제 시스템을 개발중인 미국 핀테크 회사 리플(Ripple)’5,500만 달러투자

뱅크오브아메리카&HSBC

- 싱가포르 정부와 무역금융(trade finance)에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협업 진행

방콕은행 

-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CEV’에 참여

코탁마 힌드라은행

- 다수 은행과 협력해 해외결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 단기 증권 거래 시 블록체인 사용 고려

국립 호주은행

- 캐나다 임페리얼은행과 공동으로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

(국내 주요기관) 최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기술 도입을 위한 제휴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국내 5개 은행(IBK기업신한KB국민KEB하나우리)‘16R3 CEV 컨소시엄에 순차적으로 가입하고 공동연구와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 

 

  초창기 R3 CEV 컨소시엄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KEB하나은행을 시작(4)으로 신한은행(6), KB국민·우리·IBK기업은행(8)이 차례로 가입 완료 

 

 - 금융기관이 아닌 ICT 기반의 업체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적용하는 결제, 거래, 보안, 인증 등의 사업은 초기 단계임

 

< 국내 주요 기관의 블록체인 활동 현황 >

구분

주요 내용

금융 기관

 

 

 

 

 

IBK 금융그룹

 핀테크 기업 코빗과 전략적 업무제휴

신한은행

 골드 안심서비스를 출시(‘16.8.)하여 위·변조와 분실 위험이 없는 골드바 구매 교환증과 보증서 발급 및 퍼블릭 블록체인 활용 외화송금 등 금융 서비스 가능 모델 검토 

KB 국민은행

 대면 실명확인 증빙자료 보관시스템 구축(‘16.4.)  -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와 협업, 증빙자료 위·변조 여부 확인 

KEB 하나은행

 국내 최초 R3CEV 컨소시엄에 참여해 프로젝트 수행  - 중간 정산소 없는 결제모델생체인증시스템(FIDO)을 연계한 거래의 완성도 제고에 박차 

우리은행

 블록체인 실무협의회 운영 시작(‘16.8.) 문서인증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NH 농협은행

 코빗과 제휴

금융 기관

 

 

 

 

삼성전자

 IBM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적용을 추진하고, 자회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는 블록체인 온라인 거래인증기술 개발(‘15.4.) 삼성금융일류화 추진단도 금융 계열사간 블록체인 도입방안을 검토(‘16.8.) 

LG CNS

 국내 최초로 LG CNS는 블로코, 바이터그룹, 슈퍼스트링, 오메카, 스마트포캐스트 등 스타트업 5개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상품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자증권 발행에 성공(‘15.11.) 

코인플러그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비트코인 전자지갑, 비트코인 ATM을 개발하고, KB국민카드와 함께 카드 포인트리-비트코인 전환 서비스를 개발 국내에서 50억 원 투자유치(‘15.10.) 

블로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공증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스탬프서비스 출시(‘15.11.), 전북은행이 제공하는 뉴스마트뱅킹앱에 블로코 기술을 탑재(‘16.4.),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 v3.0’ GS인증 획득(‘16.12.) 

코빗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스타트업 회사로 국내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고,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 국제송금 서비스,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 수 3만 명, 가맹점 1,300개를 확보(‘16.4.) 

(주요국 정책 동향)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는 ICT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지급결제 플랫 폼 개발 및 산업응용 분야 탐색 

 

 - (미국) 연방준비은행(FRB)IBM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반영한 새로운 지급결제 시스템 개발 및 은행과 증권 관련 금융기관들이 실제 금융거래에 적용 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 (유럽) 연방은행연합(EBA)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비용 절감 및 거래 품질과 속도를 증대시키는 잠재력이 있으며, 여기에 기폭제가 되는 것은 ICT라고 평가한 보고서 발표 

 

 - (일본) 경제산업성은 노무라 종합연구소와 협력해 금융·금융 서비스 분야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담은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16.4.) 

 

  보고서에서 블록체인의 응용영역 확대에 따른 자국 내 잠재적 시장규모는 67조 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중국) 가상화폐에 대해 소극적이었으나 사이버관리국(CAC)이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적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 발표(‘15.10.) 이후, ‘16년에는 블록체인의 활용을 넘어 중국인민은행(PBoC)에서 자체 암호통화 발행을 고려중 

 

 - (우리나라)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출범(‘16.11.24)하고 효율적인 관련 공동연구 및 파일럿 프로젝트 등을 추진

 

 

맺음말

 

 

점진적으로 확산되는 블록체인 시장에 대비해 지속적인 관심과 준비 필요 

 

블록체인을 도입·확대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점 들이 존재하지만,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과 함께 미래 세상을 바꿀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산업 변화를 주도할 잠재력이 충분 

 

 - 금융정부행정법률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신속효율적인 거래와 기록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유용한 활용성을 내재 

 

이에 국내 금융권 관련 업체 뿐만 아니라 ICT 및 일반 기업들도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협업을 모색하여 자사 특성을 고려한 기술개발 등에 주력할 필요 

 

 - EY가 최근 실시한 ‘2016 글로벌 기업 공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에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 

 

  본 설문은 기업 공시 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대응방안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전 25개국 1,000명의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실시 

 

 - 기업 재무제표 등 공시(Corporate reporting)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중, 향후 2년 내 어느 분야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겠느냐는 질문에 블록체인(Blockchain)을 선택한 국내 기업은 전체 응답자의 10%로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 

 

 - 반면 글로벌 기업의 경우 17%가 블록체인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응답 

 

  글로벌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상당 수준의 진도가 나가 있는 반면, 한국은 아직 트렌드 변화에 민첩하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음(EY한영 감사본부 재무회계자문서비스팀 전상훈 전무)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 산업에서 전 산업으로의 확대에 대비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을 넘어 보험, 공공 부문, 미디어 등 전 산업으로 확산 중 

 

 - (미국) 의료정보 기록 및 공유, (영국) 공공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 추진, (온두라스) 토지대장과 거래 정보의 기록, (에스토니아) 전자 시민권 발급, (우크라이나) 투표 관리 운영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불록체인을 전 산업에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사물 인터넷 시대를 대비한 기술개발에 박차 

 

 - IBM‘15CES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ADEPT(Autonomous Decentralized Peer-to-Peer telemetry) 플랫폼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고 삼성전자 등과 협업을 통한 상용화 추진 

 

 - MS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에 이더리움 기술을 탑재하여 블록체인 서비스(BaaS) 준비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성이 큰 만큼 개별 기업의 독자적인 노력보다는 타 산업·기관 및 관련 핀테크·ICT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효과적이므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채널 구축 노력 경주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법·제도적 측면에서의 정비가 선행되어야 할 것임 

 

블록체인 메커니즘을 통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법제적 환경 구축 필요 

 

 -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를 보장해 주는 제3의 외부기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참여자간에 서로 다른 의견이 발생했을 경우 조정하는 매커니즘 부재 

 

현재의 중앙집중식, 폐쇄적 금융 ICT 감독 체계에서 분산·개방형으로 전환하는 규제완화 정책의 병행이 요구됨 

 

 - 현재의 금융기관 ICT 시스템은 처리속도, 해킹방지, 위변조 방지 불법적 거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하여 전용선, 폐쇄망을 기반으로 하는 중앙관리 시스템을 의무화 

 

블록체인 기술은 도입 초기에 있어 기술우위국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정책수립 필요

카테고리 없음

1. 리녹스란?

리눅스는 핀란드의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던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가 만든 컴퓨터 운영체제(OS)이다. 리누스 토발즈는 헬싱키대학에 재학 중이던 시절 학교 수업 중 교육용 유닉스(UNIX)인 미닉스(Minix)를 배우면서 보다나은 미닉스를 만들어보기 위해 취미삼아 운영체제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는 고가의 장비를 소유할 수 없는 처지였기에 대형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유닉스 소스 코드를 수정해 개인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운영체제(OS)로 개발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리눅스 0.01 버전'으로 명명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리눅스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1993년 경부터인데, 386 PCPC용 유닉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리눅스는 그 당시에도 X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리눅스가 주로 사용되게 되었다. 리눅스는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운영체제로 인정받으면서 인터넷에 소스가 공개된 무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 전문가가 언제든 이를 개선할 수 있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보급돼 왔다. MS의 윈도 NT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2. 리눅스의 활용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서버분야다.

리눅스는 소/중형 서버나 간혹 대형서버에 쓰인다.

리눅스(Linux)는 하나의 컴퓨터 운영 체제이면서, 그것의 커널을 가리키기도 한다

리눅스는 자유 소프트웨어와 오픈 소스 개발의 가장 유명한 표본으로 들 수 있다

리눅스는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 (멀티태스킹), 다중 스레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운영 체제(NOS).

초기에 리눅스는 개개인의 애호자 들이 광범위하게 개발하였다.

이후 리눅스는 IBM, HP와 같은 거 대 IT 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서버 분야에서 유닉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운영 체제의 대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지자와 분석자들은 이와 같은 성 공을 벤더 독립성과 적은 개발비, 보안성과 안전성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개인용 컴퓨터에서부터 슈퍼컴퓨터는 물론 휴대 전화, 개인용 비디오 레코더와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까지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3. 리눅스의 전망

서버·운영체제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엔지니어 직업과 정보보안전문가가 있다. 또한 미국기업이 주목하는 신기술 TOP 31위를 차지한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활용법등이 각광을 받고 있어서 서버 운영체제·시스템 등에 대한 수요증가와 전망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리눅스를 배워두면 이렇게 많은 직업들과 전망이 좋은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더욱 쉽게 공부 하실 수 있다.

 

리눅스를 사용해 볼만한” 6가지 설득력있는 이유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리눅스에 도전하기 좋은 때다.잠깐만,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지 말자! 필자는 "리눅스 데스크톱의 해"를 주창하는 부류의 사람이 아니다. 리눅스 애호가들에겐 미안하지만, 현재 수 억 명의 사람들이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리눅스 애호가들에게는 미안하다.) 리눅스 운영체제 점유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톱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그러나 리눅스로의 전환을 고려하거나 최소한 편리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거부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1. 윈도우 10은 선택권을 앗아간다.

일단 침착하자.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리눅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리눅스에 없는 특징이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리석음 때문이다.윈도우 10이 역사상 최고의 윈도우일 수 있지만 (그리고 필자도 주력 PC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도입률을 높이고 해당 운영체제에 탑재되어 있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및 유료 업그레이드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의심스러운 것부터 노골적인 것까지 일련의 속임수를 썼다 .윈도우 78.1에서는 끝 없는 팝업이 제공되었으며 팝업은 도를 넘어 기만적인 악성코드에 가까운 전략의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도 도입률이 충분히 증가하지 않자 더 지저분한 속임수와 노골적으로 강제적인 업그레이드로 일부 겁에 질린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로 이해하기 보다는 업데이트를 완전히 비활성화해 버리는 수준에 이르렀다.최근의 윈도우 10 AU(Anniversary Update)는 다양한 장점만큼 심각한 단점도 발견되었다. PC를 검색할 때마다 빙(Bing) 서버와의 통신 상태를 시험하는 코타나(Cortana) 디지털 비서는 이제 거의 비활성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필자는 주력 PC를 윈도우 10 AU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윈도우 10이 광고를 제공하는 여러 방식과 관련된 모든 설정이 이전에 분명 비활성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활성화되었음을 발견했다. 필자의 다른 시스템 설정은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을 권장 업그레이드로 판촉하면서 일부 시스템에 강제로 설치하도록 했다.게다가 윈도우 10은 업데이트 취급 방식을 모바일 운영체제와 유사하게 바꾸었다. 어떤 패치를 설치할지 선택할 수 없으며, 심지어 소비자용 운영체제에서는 업데이트를 거부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제공하면 결국 받게 된다. 또한 해당 기업은 윈도우 78이 패치를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이제 더 이상 개별 업데이트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없으며, 전체를 함께 설치해야 한다.기본적으로 윈도우 10은 기존의 윈도우 버전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전송한다. 그 중 대부분은 비활성화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스템 설정을 그렇게 자세하게 수정하지 않는다

 

2. 리눅스는 예전보다 훨씬 다듬어졌다.

대부분의 주요 리눅스 배포판은 데스크톱의 기본 원칙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 재난 때문에 전 세계가 격분했지만 페도라(Fedora)와 리눅스 민트(Linux Mint) 같은 인기 리눅스 배포판은 조용히 전통적인 PC 인터페이스를 다듬었다.윈도우 XP와 윈도우 7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경우 일부 리눅스 배포판이 윈도우 8 10보다 배우기 쉬울 수 있다. 두 운영체제 모두 리눅스로 전향할 때와 마찬가지로 학습 곡선이 필요하다. 리눅스 민트의 "시작 메뉴"는 분명 윈도우 10의 라이브 타일이 가미된 대안보다 전통적인 윈도우 시작 메뉴와 더 유사하다.게다가 네트워킹과 오디오 부품을 포함하여 PC 하드웨어와 잘 호환되지 않던 리눅스의 우울했던 시기가 거의 끝났다. 안전 부팅(Secure Boot)이 활성화된 PC에 리눅스를 설치하려면 몇 가지 추가적인 단계를 수행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리눅스 운영체제는 최신 PC PC 하드웨어와 잘 호환된다. 게다가 PC에 실제로 설치하기 전에 리눅스 배포판을 시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하지만 핵심은 리눅스가 더 이상 품질이 좋지 않은 골수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누구든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발전된 배포판이 여럿 존재한다

 

3.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기도 하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품질(또는 그 부재)이 리눅스의 오랜 골칫거리였다. 하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요즈음의 리눅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경쟁 제품(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부터 포토샵의 대안(GIMP)과 미디어 재생 프로그램(VLC)까지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 소프트웨어의 모든 훌륭한 대안을 갖추고 있다. 이 세 개만으로도 여러 가정의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에 충분하며  <일반 PC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 10>에 더 많은 것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제 밸브(Valve)의 리눅스 스팀 머신(Steam Machines)이 출시되면서 많은 일류 비디오 게임이 리눅스를 지원하고 있다.복사 방지 영화와 음악 재생이 리눅스의 주요 문제 중 하나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VLC는 무엇이든 재생할 수 있으며 크롬(그리고 머지 않아 파이어폭스도) 은 넷플릭스(Netflix) AIV(Amazon Instant Video) 등의 스트리밍 영상을 지원한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반 PC를 페이스북 확인, 이메일 보내기, 유튜브와 아마존 탐색 등 웹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당연히 리눅스의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작동한다. 브라우저는 윈도우에서와 마찬가지로 동작한다.현대의 리눅스 생태계는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잘 처리한다 (,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윈도우 버전이 여전히 더 편리할 수 있다

 

4. 리눅스는 무료다.

. 상대적으로 도전의 위험이 없을 뿐 아니라 처음부터 PC를 구성하거나 구형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때 100달러를 내고 윈도우 라이선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5. 구형 PC에서도 리눅스는 잘 동작한다.

윈도우 XP는 오래전에 끝났고 윈도우 비스타의 끝도 머지 않았다. 하지만 수 억 명의 사람들이 몇 년이 지난 구형 PC에 의존하고 있다. 리눅스를 설치하면 PC에서 최신 (그리고 업데이트된)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퍼피 리눅스(Puppy Linux) 또는 루분투(Lubuntu, 일명 가벼운 리눅스(Lightweight Ubuntu)”) 등 구형 PC를 위해 개발된 가벼운 배포판을 선택하면 컴퓨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전향이 어렵지도 않다. 윈도우 XP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간편한 리눅스 대체재가 여럿 존재한다. 이런 배포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덕망 있는 운영체제의 모습과 느낌을 닮은 전용 "윈도우 XP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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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주